110912/부산/수영만요트경기장/해질녘 스냅
2011. 9. 15. 20:52ㆍLandscape
수영만에 이렇게 초고층 빌딩이 올라서는건 저도 익숙치가 않습니다.
불과 몇 년만의 일이거든요.
예전의 수영만은 요트경기장 한켠에 위치한 "그냥 바닷가"였습니다.
아무래도 해운대, 광안리를 끼고 있는 입지적 조건이 큰 프리미엄이었나봅니다.
강남도 줄곧 돌아다니곤 하는데.... 그보다 더 큰 위압감을주는 동백섬이 됐네요.
'Landscap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10918/안산/탄도항/대박날씨 속 아쉬웠던 서녘 하늘 (0) | 2011.09.19 |
---|---|
110919/안산/대부도/버스에서 본 빛 (0) | 2011.09.19 |
110831/인천/인천대교/해질녘의 서해와 교각 (0) | 2011.09.06 |
110902/서울/봉은사/과거와 공존하는 현재 (0) | 2011.09.03 |
110719/광명/테크노타운/최고의 시정을 보여준 날 (0) | 2011.08.28 |